오늘은 강아지가 꼬리 부분이 골절되어 있거나 꼬리 내림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리 골절 내림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강아지 꼬리 골절 원인
우선 강아지 꼬리 골절 원인으로는 외부의 타격이 대표적입니다. 강아지가 집안에서 뛰어놀다가 어딘가에 부딪혀서 꼬리가 골절되는 부분이 가장 큽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어느 지형지물을 보고 조심해야겠다는 인지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책이나 티브이로 보고 배우는 지식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부분보다는
직접 보고 경험으로 겪은 다음에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견주님들이 하실 예방책은 문 모소리마다 스펀지 타입을 설치하여 주시거나
격한 행동과 장난을 못 치도록 습관을 길들여놓으셔야 합니다. 사람 기준으로 치면 33평 아파트도 큰 편이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성장기 시절에는 작은 공간인 편에 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이 없을 때 강아지가 그 공간 안에서 뛰어놀곤 하는데 이 과정에서 꼬리 골절 되는 부분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지요. 꼬리 골절의 원인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골절되는 것입니다.
강아지 꼬리 내림 원인
꼬리 골절 부분과 다른 질환입니다. 꼬리 골절 같은 경우에는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꼬리가 골절되어 내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꼬리 내림 같은 경우에는 디스크가 주원인입니다.
그럼 디스크가 왜 걸리느냐?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척추 쪽 디스크의 본질적인 원인은 강아지 다리 관절부터 시작됩니다.
주로 나이를 먹은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슬개골 탈구 및 관절염으로 인하여 척추 부분에 디스크가 생겨서 꼬리가 내려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만에 하나 강아지가 젊은데 꼬리내림 증상이 심하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평소 산책 습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산책을 하실 때 강아지 위주로 산책을 하시는 것이 아닌
주인의 니즈와 방향에 맞춰 산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상을 해보시면 원인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사족보행을 한다 치고 한 사람이 뒤에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근데 강아지는 앞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느 다리에 힘을 많이 줄까요? 바로 뒷다리입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오랜 세월 산책을 하다 보면 뒷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에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평소 산책을 하시려면 강아지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시면서 강아지 산책속도의 템포를 견주가 맞춰주어 산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에는 강아지 유치원도 있으니 산책하시기가 번거로우시면 거기에 풀어놓아 자연스레 운동하게끔 유도하여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오니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디스크 주의사항
선천적으로 디스크가 잘 걸리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시면 빠르게 결과가 나오므로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관절 부분에 한해서는 소형견들이 대체로 관절 부분이 약합니다. 그래서 소형견은 다른 강아지 보다 산책시간이 적습니다. 대략 하루에 30분 정도면 가장 적절하며 그 외의 야외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강아지 유모차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강아지 유모차가 물건을 담으려고 구매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야외에서 오랫동안 못 걸어 다닙니다.
걸어 다닌다고 해도 굉장히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지요. 그래서 견주님들이 유모차를 사서 산책시킨 후에 유모차에 태워 활동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가성비를 중요시해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하나 구매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욕심이 생기시면 브랜드 유모차를 구매하실 수 있사오니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꼬리 골절 원인과 꼬리 내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으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