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묽은 변 그리고 똥이 묽었을 때 본질적인 원인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견주님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습관들은, 강아지 산책 시에 강아지 변을 보는 것입니다. 그날의 변이 묽거나 설사 비슷하게 생긴다면, 그 전날에 먹은 음식 혹은 그 전전날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못 준 것이 없는데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강아지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은 사료 말고는 없습니다.
강아지 사료가 따로 구분되어서 나오는 것이 그냥이 아닙니다. 강아지에게 최적의 음식 식단을 갖추고, 이로 인하여 강아지의 성인병과 위장의 건강 유지 그리고 수명을 늘려주는 취지하에 연구를 하여 만들어낸 것이 사료입니다.
사람 같은 경우에는 건강식을 채소 야채와 곁들여서, 하나하나 준비하고 요리하고 조리해서 먹곤 하지만, 강아지 사료인 경우에는 웬만한 영양소는 거의 다 들어있기에 어찌 보면 더 간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 묽은 변 원인
강아지 묽은 변 원인은 탄수화물, 지방 위주의 식단을 오랫동안 먹는 경우에 생겨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산책 시 강아지가 똥이 묽었다고 해서, 그냥 갑자기 그런가?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왜냐하면 항상 사람이 먹는 식단으로 먹였는데도 괜찮았거든요.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여 변이 묽어지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이 과도한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강아지 위장에 가스를 많이 생성하게 되고, 이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염증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변이 좋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이 묽어짐은 염증이 생성되면 이후부터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어느 날 갑자기 똥이 묽다면 곧장 동물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후에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위장 건강 챙기기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장염으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하곤 합니다. 사람보다 위장의 크기가 작은뿐더러, 사람이 먹는 음식을 올바르게 빠르게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사료 자체의 부피가 작은 것도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고, 부피가 작은 것에 비해 많이 먹는다고 하여도 사람이 먹는 밥의 양만큼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료가 더 건강적이고 안정적입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사람이 먹는 음식은 지양하게 하시고, 사료 위주로 식단을 바꿔주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을 챙기는데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강아지의 식단을 한 번에 바꾸시려면 아무래도 조금 어려운감이 있으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의 밥양을 소복이 줄이 신다음, 강아지가 음식 종류에 대한 갈망보다는 배고픔의 갈망이 우선시가 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사료를 주시어, 사료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주시면 금방 개선이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똥이 묽었을 경우에 어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부디 소소한 팁이라고 하더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