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냄새 혹은 세균 박멸을 위해서 요즘 강아지에게 양치를 시키시는 견주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 방법이 옳다고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잘못됐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모든지 적당히 하면 도움이 된다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오늘 바르는 치약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가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격부터 이야기를 해드리는 것이 낫겠군요.
강아지 바르는 치약 가격
강아지 바르는 치약 가격은 5만 원~10만 원대 다양한 종류로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약 기능만 하는 바르는 치약도 있으며, 조금 비싼 제품인 경우에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맛과 향을 입혀 양치 시에 얌전하게 있게 만들어주는 치약도 있는데요.
가격 차이가 대략 1.5배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순한 강아지라면 일반 바르는 치약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약간 예민한 친구면 맛이 나는 바르는 치약을 구매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강아지 바르는 치약 효과
일단 휴대하고 다니기가 굉장히 간편하며, 강아지가 거부감을 안 느끼도록 맛이 표현되어 있어서 양치시키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산책을 많이 다니는 강아지이거나, 사람 음식을 많이 먹어서 음식물 이물질이 이 사이에 끼어서 세균이 발생한다든가 잇몸이 선천적으로 약한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 효능을 보여주지요. 하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강아지 바르는 치약 부작용
가장 큰 부작용이 첫 번째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강아지가 바르는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호흡기 쪽에 타격이 갈 수도 있으므로, 바르는 치약 사용하시기 전에는 경험이 많은 수의사와 상담을 하시어 구매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강건조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어찌 됐건 치약 성분은 세균을 박멸시키는 것도 동시에 구강의 건조를 일으키게 됩니다.
가글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사람 또한 구강이 건조해져 구내염이 생기듯이 강아지 또한 양치라는 것 자체가 구강 건조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양치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사료나 덴탈껌 같은 강아지 치석과 찌꺼기를 제거해 주는 식품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도 많은 편이며 보통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러면 입냄새는 어떻게 해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입냄새가 나면 사람이 먹는 음식을 안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입냄새의 원인은 잡식성으로 아무거나 주어서 생겨나는 현상이므로, 사료와 덴탈껌 간식 같은 것만 주시면 입냄새는커녕 사료 냄새밖에 안 나게 됩니다.
전혀 세균으로 인한 꼬랑내 냄새가 더 이상 안 나게 되지요. 또한 산책하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주어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구강에 세균과 박테리아로 인하여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극히 드문 경우라서 만에 하나 산책코스가 더럽거나 지저분하면 되도록이면 입마개를 사용하여 산책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습관은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책으로도 적용이 되오니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바르는 치약에 대한 가격과 효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오늘의 정보가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필자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