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면 좋은 점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점과 싫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고 해서 마냥 좋을 순 없습니다. 그러나 안키우신 분들은 무엇이 좋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시원하게 갈등을 해소해 주며 정보 글을 공유드립니다.

강아지 키우면 좋은 점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점은 외로움 줄여주어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평상시 사람을 잘 못 믿거나,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고, 그만큼 애정의 깊이도 깊어지기에 사람과의 유대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사람보다 더욱더 정의 결속력이 뛰어나서, 강아지가 아프거나 무지개나라로 가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슬픈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웠다가, 나중에 못 키우는 이유가 이러한 강아지의 무지개다리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다시 그 시기가 찾아올 것 같아서 못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장점으로 보일순 있겠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처럼 나중에는 더 큰 슬픔으로 나타나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부분이지요.

그러나, 이 부분도 강아지를 많이 키우다 보면 무지개다리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어쩔 수 없이 늙어서 죽는 경우에는 그만큼 서로 정을 나누고 아낌없이 잘해주었기에, 고생했다며 즐거웠다며 덤덤히 보내주게 되더군요.

슬픔의 크기는 같지만, 해석하는 의미가 달라졌다고 할까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를 무지개다리로 보내게 되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더 잘해줄걸입니다. 이를 계기로 강아지를 키울 때마다 더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더 잘해주려고 하지요.

최선을 다해 잘해주면 아쉬움도 남지 않고, 시간에 따라 언젠간 이별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횟수가 반복될수록 덤덤해지고 적응이 되어가게 되지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간혹 강아지를 키우다가 죽음이 두려워 키우고 싶은데도 못 키우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꿀팁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키우면 싫은 점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은 점이 없을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단점도 많은 편입니다. 일단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집순이, 집돌이 이신 분들은 강아지 키우기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보이지만,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일정이 너무 바쁜 분들은 강아지를 키우면 처음에만 좋지, 나중에는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일단 여행을 자주 못 갑니다. 요즘에는 펫호텔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어떤 환경이든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좋아라 하는 것이 강아지입니다.

물론 사회화가 잘된 강아지야 펫호텔 가서도 얌전하게 지내거나 잘 놀겠지만, 보통 가정에서 키우는 강아지인 경우에는 사회화가 그렇게 갖춰지지 않은지라, 주인밖에 모르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즉 다른 환경이 보이게 되면 긴장을 과도하게 하거나 오줌을 지리는 사태나 예민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웬만해서는 자리를 비우시면 안 됩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불편한 것도 있고, 산책을 매일매일 시켜주셔야 하며, 항상 같은 시간대에 시켜주셔야 합니다. 즉 많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더 세세한 것을 안내드리고 싶지만, 이야기 주제에 벗어날 수 있사오니 여기에서 중단하겠습니다.

추가로 이러한 성향이나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혼자서 키우시면 안 되시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강아지를 기를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호기심 혹은 외로움에 키웠다가, 나중에 견디지를 못하고 파양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정말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부지런하다고 자부하면 키우셔도 되지만, 평소 행실이 게으르신 분들은 혼자서 키우기 어렵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