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심리 이야기와 강아지도 MBTI가 있는지 혹은 복종 성격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강아지 MBTI의 특징은 사람처럼 여러 개로 나뉘어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말을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적인 MBTI가 나온 것이며 강아지는 보통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 이 두 가지로만 구분됩니다.
강아지 성격테스트
강아지 질환 같은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가장 강하지만, 성격적인 부분은 후천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서열이 가장 낮고 자신과 동등한 친구의 관계를 대상으로 어렸을 때부터 성향을 배워갑니다. 즉 동등한 서열관계의 친구가 성질을 내거나 성격이 예민하면 강아지 또한 성격이 예민한 강아지로 변화하게 됩니다.
여기서 친구라는 것은 강아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즉 주인도 해당이 됩니다. 서열이 높은 주인은 친구로 보지 않고 선생님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서열이 낮고 만만한 사람이나 동물은 친구로 봅니다.
즉 강아지의 성격형성이 만만한 사람을 통하여 변화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굳이 MBTI를 알고 싶으시다면 현재 강아지와 서열이 비슷한 사람이나 동물의 성향을 조사하시면 답이 나오게 됩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것이 가장 기본적인 후천적이면서도 선천적인 것인 마냥 생성되는 기질적인 성격이라고 보시면 되시고, 두 번째로는 환경으로 인한 성격 변화입니다.
사람 같은 경우에는 책을 읽고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하면서 지식을 얻습니다. 언어라는 것도 있고 말이지요. 하지만 강아지는 없습니다. 무조건 보고 들은 것으로만 배우고 익힙니다.
즉 새끼 강아지였을 때 항상 집안에서 가두어 키우게 되면 사회화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내성적인 강아지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여기서 내성적이라는 것은 집에서는 기고만장한데 밖에 나가면 겁이 많아서 짖는 강아지를 뜻합니다.
사람 기준에서 강아지 내성적이라는 것은 시끄러운 강아지를 뜻합니다. 반대로 외향적인 강아지인 경우에는 차분하고 조용하지요.
정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것을 대처를 하시려면 어렸을 때부터 산책을 많이 시키시고 다른 강아지와 교류를 통하여 사회화 훈련을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강아지 유치원이지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강아지가 집에만 있으면 사회화도 못 이루고 외로워하니까 유치원을 보내어 사회화를 이루고 친구도 사귀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강아지 복종 테스트
어느 정도 성격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렸으니, 복종 테스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복종 테스트는 정말로 간단합니다. 새끼 때부터 배를 살살 만져 주신 다음에 배를 만져주는 손가락을 휘어 감아 잡아버리면 복종력이 떨어지는 강아지이며,
발라당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복종력이 높은 강아지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즉 새끼 때부터 강아지의 성향을 간단히 파악할 수 있으며 만에 하나 복종력이 떨어진다 하여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후천적인 환경과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시면 저절로 바뀌게 되는 것이 강아지의 마음이오니 이 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복종력이 높으면, 키우기 수월하겠군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복종력이 낮으면 아 조금 더 신경 써주고 잘해주어야겠다.라고 생각하시고 키우시면 됩니다.
기질적인 부분이라서 같은 품종이라고 해서 다 같은 성격이 아닙니다. 전부 각각 다른 성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도 없으시고, 후천적으로 전부 해결이 되는 부분이니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만 있으시면 좋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성격 테스트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성격테스트와 복종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만 강아지의 성향 습관은 사람보다 더 바꾸기가 쉽습니다.
그러하오니 앞으로의 노력으로 강아지와의 더욱 좋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목표로 기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