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시기에 더움 추움 증상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자산의 체질이 무엇인지 아셔야 합니다. 갱년기를 겪게 되면서 체질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차가운 성질을 가지신 분들은 한 단계 조금 더 차가워지시는 것이고, 열이 많은 체질을 가지신 분들은 조금 더 살짝 더워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타고난 체질의 특성 자체가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간다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이 현재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음식과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체질 검사를 하셔도 되지만, 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인데요. 거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채소와 야채 고기류가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며, 그 파악한 것을 토대로 그 음식의 찬 성질 혹은 더운 성질이 나누어질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설정하여 드셔주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소음인 체질인지라 닭고기 혹은 인삼과 홍삼류가 가장 잘 어울리고, 커피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끊었습니다. 아예 끊은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곤 하네요.
갱년기가 와서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갱년기로 인한 증상은 몇 년 뒤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될 것이며, 그동안에 해주실 부분은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몸관리를 해주시면 후유증 없이 안전하게 지나가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관리 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추움과 더움의 대처법과 원리에 대해서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