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주사를 맞고 난 후에 후유증으로 어지러움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고막주사의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이므로, 어지러움 증상이 생기면 주기와 횟수가 너무 잦았거나 그럴 경우에 발생합니다.
본질적인 원인은 환자마다 횟수와 주기는 전부 다르므로 이 기준은 전문의가 직접 판단하는 부분이기에, 만약에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에는 다시 병원에 가셔서 해당 증상을 말씀하시고 다른 치료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비스와 친절 그리고 환자의 니즈를 생각 안 하는 경우에는 그냥 다른 병원 알아보시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한번 병원을 알아볼 때 최소 다섯 군데에서 열 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이명 혹은 돌발성 난청 그리고 염증뿐만이 아니고,
모든 질환에 대해서 병원을 알아볼 때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전문의 성향이 다르고 하나의 대분류라고 하더라도 각각 잘하는 파트는 나뉘어있으며,
경력과 경험도 서로 다르기에 웬만하시면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셔서 해당 증상에 대한 부작용을 설명하시고 다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조금 안정적인 환자의 맞춤식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고막 주사를 맞고 생기는 부작용 어지럼증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해당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