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콧등 상처 까짐으로 딱지생길때 대처법


고양이 콧등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는 흔하게 발생되곤 합니다. 워낙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콧등이 건조한지라 쉽게 까지고 상처가 생기는데요. 개선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오늘 그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고양이 콧등 상처가 생겨서 딱지가 생길때 대처하는 방법은 고양이 넥카라를 하나 구매를 하신 후에 딱지를 떼어 내시지 마시고 그 위에 유분이 많은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한번 발라주고, 이틀 정도 있다가 스테로이드 없는 병풍추출물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상처가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살짝 까졌다면 그냥 스테로이드 없고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는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씀드리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스테로이드 지수가 가장 낮은 연고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람 피부와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딱지가 생기면 흉터가 생긴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딱지가 생겼기에 진물이 멈추게 되고, 진물이 과도하지 않기에 회복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딱지가 없고 만에 하나 진물이 계속나오면, 그 고여진 진물 안에 세균이 증식하여 2차 감염을 초례하게 되지요.

그래서 웬만하면 딱지가 생기고 난 다음에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딱지가 지기 전에는 소독부터 해주시고 딱지가 생성될때까지 기다리신 다음에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독은 개인적으로 직접 하시는 것보다는 동물 병원에 방문하셔서 소독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독제 자체가 많이 구비되어 있기도 하고, 다른 피부 질환인 경우도 있사오니 이번기회에 진단을 받는다 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