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국비지원을 통해 it업계에 취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취업 과정부터 취업 후 실무에 대한 적응이 빨랐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비 지원 지원금
사실 무언가를 배우려면 돈이 필요한 게 현실입니다. 공짜로 가르쳐주는 사람들은 세상에 없지요. 그것이 실무가 되었건, 강사님이 되었건 간에 투자가 없는 과정은 그 분야에서 실무로 일을 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말이지요. 이러한 것을 알았는지 국비지원을 통해 저렴하게 교육을 받는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것은 it업종이었으며, 프로그래밍 쪽이었습니다. 지역명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서울 어딘가에서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모든 강사님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몇몇 강사님들은 파워포인트를 띄어놓고,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기보다는 하나하나 읽어주면서 수업을 하는 방향이 이었습니다.
사실 불만이 많았지만, 그때 당시 필자의 나이도 어렸기에 대놓고 말을 하는 자신감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보충하였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큰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취업할 때에도 처음에는 도움을 준다고 하였으나, 그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
그냥 제 스스로 이력서를 내고 돌아다니면서 면접을 보았던 것으로 기억이 드네요.
글쓴이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신중히 선택하라입니다. 배우고 싶은 걸 지원해 준다고 무턱대고 배우는 방향이 아닌,
그 배움으로 연계되는 직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떠한 장점이 있으며,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부터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받기
무언가의 교육으로 지원금을 받는 형식이 아닌, 무언가를 이루고 지원금 조건에 충족하여 지원금을 받는 게 필자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청년들을 위한 지원금이라던지, 청약이라던지, 행복주택이라던지 등등 여러 가지 제도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만 찾아보시면 이러한 것들의 조건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실수 없는 방향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