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갑자기 삐 소리가 날 때 해결법은 돌발성 난청이나 이명일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한번 나타났다면 평소에 이어폰 음량을 줄이시거나 사용을 지양하시면 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일주일 정도 귀마개를 착용한 채로 일상을 보내곤 합니다.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차단하여 주는 것이지요.
단 일주일 동안은 티브이나 영상 그리고 음악 같은 것을 안 듣습니다. 일주일 정도 이렇게 하시면 예전보다 귀가 더 잘 들리게 되고 약한 말도 더 세밀하게 들리는 효과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법도 젊을 때야 가능하지, 노화로 인한 돌발성 난청은 보청기 착용이 필수 중에 필수이며, 미리 보청기를 착용하지 아니하여 더욱 악화되게 되면 더욱더 골치가 아파질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 중년 이후의 분들은 귀에서 삐 소리가 나시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청각의 상태를 진단하시고, 보청기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가셔서 조금 더 정밀 진단을 받으시고 미리미리 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우시면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