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없고 온몸에 힘이 없는 이유는 당뇨나 저혈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병원 가셔서 검진받아보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나온 경우라면 생활습관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보실 수 있겠네요.
일단 질환을 제외하고 일상에서 쉽게 자주 기운이 없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경험을 많이 하신다면 가장 먼저 수면 밸런스가 깨져있으실 것입니다.
직장인이나 주무시는 시간 자체가 매일 불규칙하게 되면 우리의 위장은 회복이 아니라 긴장 상태에 돌입합니다. 특히 밤에 먹는 야식과 영양제 등등은 새벽까지도 위장을 움직이게 하지요.
며칠정도는 괜찮습니다만, 이게 일주일 정도 넘어가게 되면 몸은 기억하게 됩니다. “아 항상 새벽마다 활동을 하니까 긴장상태에 돌입해야겠구나. “라고 말이지요.
그러면 위장이 휴식하는 시간이 없어질 테고 점점 피로화가 극대화되어 결국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당뇨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요.
음식을 많이 먹고 췌장의 기능을 무리하게 돌려서 생기는 부분보다는, 다 해결할 능력이 가능한데 휴식을 안 줘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현재 과체중이시거나 잦은 컨디션 저하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서 안 좋은 습관을 고쳐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