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샤워를 하는 주기가 한 달에 한번 두 달에 한 번이라서 요도 염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나,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하다 보니 요도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도 염증이 생겼다면 관계 시 세균으로 인하여 생긴 경우나 그게 아니면 자기 위로를 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경우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일단 요도 부분에 통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이 병원을 찾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략 다섯 군데 정도 말이지요.
요즘에는 비뇨기과가 별로 없어서 찾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러 군데 찾아놓으셔야 합니다. 찾아 놓으신 다음에 한 군데씩 검사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순 염증일 수도 있고, 성병일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웬만하시면 각각의 전문의에게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상담하고 치료에 대한 방향성을 들으셔야 합니다.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면 괜히 그냥 연고만 바르면 나아지는 염증인데, 강한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내성만 생기게 되고 나중에는 리바운드 증상까지 생겨서 고생할 수 있기에,
여러 병원을 방문하셔서 조금 진정성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치료를 다 하신 후에 남자 세정제 같은 거 하나 구매하셔서 샤워할 때 사용하여 주시면 세균박멸에 도움이 되오니 이점 또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