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이 눈에 들어가면 세면대에 물로 문질러서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샤워기의 수압을 아주 약하게 틀어 놓으신 다음에,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신 후에 샤워기를 눈 부근에다가 살살 뿌려주는 식으로 1차적으로 세안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세안을 해주신 다음에 안과에 방문하시어 해당 안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안약을 처방받아 안약을 뿌려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케어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집에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향후 안구건조증 혹은 안구 질환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눈 같은 부위는 염증이 생기기 굉장히 어려운 부위입니다. 애당초 염증이 안 생기면 안 생김을 유지하지만, 한번 염증이 생겨버리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도 굉장히 힘듭니다. 계절성 결막염이나 그런 거 같은 경우에는 세균 및 알레르기라서 금방 개선이 되지만,
미녹시딜로 이용하여 눈에 자극을 주게 되는 경우에는 일반저인 염증이므로 치료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뿐더러 특히 여름철 같이 땀이 눈사이에 들어가거나 그런 계절에는 상처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기에 웬만하시면 미녹시딜을 사용하실 때 눈에 안 닿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에 안 닿게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그냥 진행하실 때 헤어밴드를 착용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눈에 안 들어갈뿐더러 매번 하는데 눈매움 혹은 침침거리는 부작용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녹시딜 사용하시면서 대충 이 정도 알아두셔도 눈에 대한 혹은 눈두덩이 염증이라든지 등등 다양한 피부질환 부작용까지 전부 대처가 가능하오니 이러한 정보 잘 참고하시어 바르시는 미녹시딜 잘 알고 잘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