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비숑 성견 수명 사료양 관리는


오늘은 미니 비숑이 성견이 된 후에 얼마나 오랫동안 살 수 있는지 확인하는 수명과 사료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사료양이 곧 수명에 영향을 끼치므로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니 비숑 성견 수명

미니 비숑 성견 수명은 평균 15년 이상정도는 거뜬하게 살 수 있으므로, 비숑 자체가 건강적인 유전력 중에서는 소형견 중에서 탑이므로, 건강 부분에 대해서 덜 신경 써도 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덜 신경 쓴다는 것은 막 보험을 가입하고 매달마다 정기검진을 받지 않아도 됨을 가리키는 것이며, 비만이거나 관리가 미흡한 경우에는 질병에 걸릴 수도 있사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미니 비숑 성견 사료량

위에서 안내드렸다시피 미니 비숑이 성견이 되면 사료양을 적절히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사료양과 더불어 밥을 줄 때 어떠한 밥을 주는지에 대해서 식단 자체를 바꿔주셔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를 키우시면 사람이 먹는 밥을 주곤 하는데, 그것은 중형견 이상에나 괜찮은 것이지,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위장의 부피와 길이가 작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밥을 줄 경우 위장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이 활동량이 점점 늘어남과 동시에 그만큼 노화도 빨리 오고 위장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기에, 웬만하시면 소형견은 사료만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니 비숑 성견 사료양은 손바닥 반정도 아침, 점심, 저녁을 나누어서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밥 주는 시간 귀찮다고 한꺼번에 밥그릇에 사료를 쏟아부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해진 시간대 별로 일정 사료를 주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야 생각하는 동물이라서 먹을 게 풍족하여도 먹는 시간에 맞게 먹고 소화시키고 휴식을 하고 일상을 보내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신호를 줍니다. 즉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단어도 모르거니와 그냥 사료에 대해서는 먹을 게 있으면 먹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된다면, 강아지가 비만이 되는 지름길이오니 이 부분은 견주님께서 시간대별로 딱딱 알맞게 그 시간대로 사료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니비숑 관리방법은

미니 비숑 관리 방법은 분기별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진하기, 사료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위에 말씀드린 정해진 양의 사료 주기, 소형견 특성상 가장 적절한 산책시간은 평균 30분이므로 매번 산책시간을 지켜서 산책해 주기.

목욕은 하루에 한 번 물샤워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애견샵에서 미용과 동시에 목욕해 주기. 이 정도만 진행하여 주시면 키우는데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하오니 잘 참고하시어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