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셀린 바르면 안 되는 부분과 융통성 있게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셀린을 바르면 안 되는 부위는 얼굴입니다.
단, 건성피부 타입인 경우에는 융통성 있게 소량 거 바르시면 되시지만, 지성과 복합성 타입의 피부 타입인 경우에는 바르지 않은 것이 피부 건강에 좋은 지름길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성피부 바셀린
지성피부 그리고 티존에 유분이 생성되는 복합성 피부인 경우에는 바셀린을 바르게 되면 외부의 기름과 내부의 기름막이 서로 엉키고 엉켜서 피부에 열감을 나타나게 만듭니다.
이러한 열감이 발생하게 되면 화농성 여드름 심하면 지루성 피부염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성과 복합성 피부이신 분들은 가벼운 스킨 종류를 발라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피부가 건조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어 피부의 건조함을 차단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셀린은 언제 발라야 할까
바셀린은 피부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주무시기 전에 주름진 부위에 가볍게 살짝 발라주신 다음에 폼클렌징 혹은 비누로 헹구어 내시는 용도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즉 피부 케어 용도라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바셀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고기를 먹고 나면 기름이 있지요? 그 기름이 말랐을 때 고체 형태로 띄게 됩니다. 그것을 뜨거운 물 혹은 차가운 물로 씻을 때 잘 안 지워지지요.
결국 이러한 기름 잔여물이 피부에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바셀린을 왜 얼굴에 바르면 안 되는지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