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를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시나요? 기본적으로는 1000mg 섭취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분들은 2000mg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즘에는 거의 3000mg로 구성된 비타민제도 있지요. 너무 과하게 먹으면 안 되지만,
보통 현재 기준으로는 3000mg 정도 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함량 압축된 비타민 c제를 언제 먹어야 속도 안 쓰리고 부작용이 없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비타민 먹는 시간대
비타민c뿐만 아니라, 모든 비타민을 먹는 타이밍은 존재합니다. 잘못해서 먹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고 하여도 간과 신장 그리고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특히 신장 부분에 무리가 가서 잔뇨 증상 혹은 비대증 증상으로 변질될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필자가 공복에도 먹어보았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도 각각 먹어본 바로는,
가장 좋은 시간대와 타이밍은, 점심밥을 드신 후에 바로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도 안 쓰리고, 과도한 비타민으로 인해 피로도 쉽게 몰리지 않아서, 점심에 드시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보입니다.
보통 저녁에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저녁에는 비타민류의 영양제를 드시게 되면, 숙면 방해뿐만 아니라 잠잘 때 위장과 소화기관이 충분히 휴식을 못해서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곤 하는데요. 이러한 약이 독할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가서 소변색깔이 변하곤 합니다. 몸에 좋은 영양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몸에 좋고 나쁘고를 분별할 수 있어도, 소화기관에서 이것이 좋고 나쁜 것은 분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좋고 나쁘든 간에 똑같이 일을 시킨다는 기분 나쁜 감정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이 처럼 소화 기관 입장에서는 좋은 놈 나쁜 놈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시면 먹는 시간대와 타이밍은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비타민c 부작용 최소화 하기
사실 비타민c가 부작용이 나타나기는 굉장히 확률이 적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섭취 습관으로 지향하다 보면, 점점 위장이 피로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위장의 피로를 줄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정말로 자주 마셔주셔야 합니다. 비타민c가 수용성 비타민이라고 할지라도, 신장 내의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전체적으로 피로함을 주는 부작용이 있사오니,
잘 흡수되고 잘 배출되도록 가급적이면 물섭취를 많이 하여 주시는 것이 건강상 이점을 향하는 방향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비타민c에 대해서 언제 복용을 해야 하는지와 어떤 시간대에 어떤 타이밍에 섭취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서는 구체화하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전부 알고 있는 사실일 수도 있으니까 생략하였습니다.
단순 효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상황과 환경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변화하는 효능을 가진 게 비타민c인데요. 부디 잘 분별하시어 판단하시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