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형으로 휘어진 발바닥과 발목 그리고 평발인 경우에 교정하는 방법과 깔창 효과가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치형이라는 무너짐 증상이 생겨나는 것은 근육의 과피로로 인하여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안마와 스트레칭을 항상 생활화해주셔야 하는데 일반은 어렵지요.
그래서 필자인 경우에는 안마의자를 하나 구매하여 전체적인 근육 뭉침 증상을 해소하는 루틴을 가지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게 첫 번째로 가장우선시 갖춰주셔야 할 사항이며, 두 번째는 이제 교정을 하셔야 합니다.
아치형이 생겨나는 경우는 상체의 무게중심이 과하게 앞으로 쏠리는 라운드숄더, 거북목, 어깨말림, 굽은 등으로 인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상체가 틀어졌는데 왜 아치형이 생기냐고요?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게 되고 하체의 앞근육이 지나치게 발달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뒷근육을 퇴화하게 되지요. 퇴화하는 부위는 엉덩이와 종아리 그리고 뒤쪽 허벅지이며,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면 골반까지도 틀어지게 됩니다.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 무릎과 발목 아치부터 무너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발목 아치가 무너지게 되면 골반도 무너지고 곧이어 발바닥까지 무너지게 되지요. 안쪽으로 무너지면 x다리를 유발하고, 바깥쪽으로 무너지면 o다리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평발인 경우에는 더더욱 히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발의 피로가 배로 증가되게 됩니다. 족저근막염 까지도 불러올 수 있는 원인이 상하체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것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깔창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평발인 경우에는 o다리 전용깔창이나, x다리나 o다리인 경우에는 해당에 맞는 깔창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 깔창을 착용하신 다음에 걷는 연습부터 다시 하시어 상체의 밸런스를 맞추셔야 합니다.
깔창을 착용하였다고 가정하고, 걷는 방법은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시고 천천히 보폭을 좁혀 일자로 걷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총 교정기간은 반년이며, 3개월은 상체 라운드 숄더, 거북목, 굽은 등이 교정되고, 나머지 3개월인 경우에는 하체의 골반전방경사 혹은 둔근 활성화로 이루어져 틀어진 아치형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운동은 매일 해주셔야 하며, 매일 하는 과정 중에 그동안 비활성화된 근육들이 뭉치게 되실 텐데요. 이 부분은 안마의자를 이용하여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 정도만 진행하셔도 올곧은 몸매를 가꾸어 나가실 수 있으며 부디 잘 참고하시어 건강한 일상생활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