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부분 교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교정 보철물로 몇 년 동안 교정을 하곤 하는데요. 사실상 비용도 비용이지만, 요즘에는 교정 시술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어렸을 때 진행하지만, 보통 성인이 되면 래미네이트를 많이 하곤 합니다. 영구치를 교정을 한다 하여도 20살 이상부터는 서서히 변색되어 가는 치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교정 과정에 끼어진 교정 틈으로 색소 있는 음료나 카레 그리고 커피 같은 음료와 음식을 먹을 경우 교정기 사이에 색소가 붙어 변색될 확률도 높아지지요. 특히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그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앞니만 부분 교정을 하는 부분보다는, 차라리 앞니 두 개를 래미네이트 시술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래미네이트 시술이 어떤 원리로 진행되는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래미네이트 시술 원리
래미네이트 시술 원리는 손톱에 젤 네일 붙이듯이 하는 시술이 래미네이트입니다. 영구치의 표면 면적을 깎고 나서, 본을 떠서 젤 내일처럼, 치아 겉면에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심미성은 가장 최고로 좋으며, 충치 및 치아 관리 부분에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무엇보다도 치아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어서, 평소 치아가 커서 콤플렉스이셨던 분들은 치아 크기를 전문의와 상의하에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전문의의 판단하에 진행되어야 하며, 턱관절 혹은 부정교합의 영향으로 치아 크기 조절이 안될 수도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시술 원리
30대 이상부터는 가급적이면 래미네이트보다는 임플란트 시술을 추천드립니다. 래미네이트 최종 종착지가 임플란트이기도 하고,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래미네이트와 비슷한 원리지만, 인공뼈를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 본을 덮어 씌우는 원리라서,
치아 관리를 안 해주셔도 치아가 썩지 않습니다. 대신 치아 사이사이에 끼인 이물질들은 잇몸 건강을 위해서 항시 관리를 해주셔야겠지요.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방식의 교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이런저런 정보를 취득하시어 교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