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기미 컨실러 호수, 색 커버

여드름과 기미를 가리려고 컨실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사용하면 감쪽같이 기미와 여드름을 가릴 수 있으나,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더욱더 드러내는 효과를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가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기미 커버 방법

우선적으로 여드름 기미를 커버하려면, 피부 관리부터 진행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여드름인 경우에는 여드름을 짜는 타이밍, 압출 방법, 그리고 소독 방법 등등 이러한 부분은, 필자가 나중에 맨 밑 하단 링크에 방법을 따로 안내드릴테오니,

현 글을 읽고 추가적으로 더 알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미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시술 후에 리프팅 시술로 피부 재생을 도왔지만,

요즘에는 기미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도 출시하고 있어서, 비용적인 부분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기능성 화장품을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단, 레이저 치료 및 리프팅 시술보다는 나타나는 효과의 기간이 더딘 편이며, 오랫동안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필자 같은 경우는 리프팅을 주로 하고, 기능성 화장품은 공백기간의 보조 역할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셰어 해서 사용을 하셔도 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어서 본론으로 컨실러로 가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기미 컨실러 가리기

여드름 기미를 컨실러를 가리시려면, 우선적으로 확인하셔야 할 것이, 하루동안 화장을 안 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얼굴이 유분 때문에 가렵고 그러더라도, 기름종이 및 세안을 지양하시고, 그대로 안 씻은 채로 저녁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거울을 바라보시고 피부톤을 확인해 보세요. 아마 다크닝 현상으로 인해 피부가 맑지 않고 칙칙하거나 살짝 어두운 색감을 나타낼 겁니다.

그 피부톤이 컨실러 호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가 맑을 때 본인의 피부인지 알고, 그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를 사용하시는데요.

시간이 점점 지나게 되면, 다크닝 되는 피부와 칠해진 컨실러 부분의 색상과 일치하지 않아서, 잿빛 혹은 회색빛깔로 더욱 부각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컨실러를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다크닝 된 후의 피부톤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컨실러를 사용하시는 게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호수의 쿠션으로 톡톡 이중 화장으로 겹쳐 놓아 주시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사오니, 피부 관리 잘하셔서, 항상 좋은 피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