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양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단순히 요양원이라고 하면 그냥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하나의 기관이라고 생각하셨으나, 요즘에는 실버타운이라던지 좋은 노후 생활을 보내기 쉽게 지어진 요양원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단순히 멍 때리며 시간을 보내는 방향이 아닌,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게 만들고,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요양원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완벽한 요양원에 대해서도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요양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양원 서비스 장점
요양원 서비스 장점은 음식부터 시작하여 취미 그리고 방청소까지 모두 해주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형과 자연친화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옛 지방에서 사신 분들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시려고 자연친화적인 요양원으로 가시는 경우도 많으며, 도시 사람이신 경우에는 도시 근처의 역세권 근처의 요양원으로 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용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는 편리한 서비스가 장점이므로, 많은 어르신들의 선망을 받고 있지요.
점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옛날에 시설이 안 좋았던 요양원들 또한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신식 서비스 좋은 요양원으로 탈바꿈되고 있어서,
서울이 아닌 다른 타 지방인 요양원들도 시설이 굉장히 좋게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며, 지방은 비용적인 부분으로도 서울보다 저렴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 부분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단지 차이라고 한다면, 음식의 질부터 시작하여, 취미 생활의 차이라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요양원 서비스 단점
요양원 서비스 단점은 사람의 정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받고 서비스직을 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을 어르신으로 감정이입하여 대하지 않고, 고객으로 대합니다.
어르신 같은 경우에는 말동무를 할 젊은 사람들을 원하시는데요. 이러한 말동무 자체가 스몰토크로 진행한다던가, 형식적인 대답만을 답변하는 직원들의 태도에 대해서 불만을 느끼시는 어르신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취미가 요양원에 있는 경우에는 위의 부분에 해당이 되지 않지요. 그러므로 요양원 내에서도 친구를 사귀면 좋을 텐데요.
사실 친구를 사귀기가 힘듭니다. 어딜 가던 텃세가 있기 마련이고, 자랑과 시기와 질투가 있기 마련입니다. 요양원 내에서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뒤에서 숨겨진 계급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즉 끼리끼리 어울려 다닌 다는 것이지요. 취미 생활뿐만 하더라도, 혼자 즐길 수 없습니다.
옆에 함께할 동료가 필요하지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잘 못 어울리셔서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을 나오시는 어르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데에 제약이 있으며, 요양원 안에서만 생활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취미거리가 아무리 많다 하여도, 같이 어울려줄 동료조차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밖에서 공원 같은 데서 사람구경하고 자연구경하는 게 더 나은 부분이 아닐까요? 사실 이러한 부분 말고도 더 이야기할게 많으나,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말해버리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이 중에서는 그다지 영양가가 있는 정보도 아니오니, 이러한 변수적인 부분은 메모를 하셔서 요양원을 구하실 때 직원에게 문의하시면서 답을 얻으시면 됩니다.
또한, 요양원에 들어가시려는 당사자분께 직접적으로 어떠한 니즈가 있는지, 잘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요양원 계약을 이루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구하시기 바라며, 필자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