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여행 다니면서 치안이 좋다고 생각한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 두 군데가 있더군요. 오사카와 도쿄입니다. 요즘에는 한국인들이 교토도 자주 가서 교토 또한 한국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치안은 기본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편이지만, 한국인까지 있으니 더욱더 안정감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일본 여행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오사카 , 도쿄, 교토를 많이 여행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로컬 맛집을 원하신다던지, 모르는 동네 구석구석진 곳을 탐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도시의 이동보다는, 오사카나 도쿄 그리고 교토 근처의 동네에 방문하시어 투어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본 여행 제대로 하는 법
일본 여행 제대로 하는 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마시고 택시 탑승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가 택시 탑승을 권장드리는 이유는,
로컬 맛집을 쉽게 알 수 있으며, 그 외의 로컬 맛집 주변의 동네 민고와 주변 분위기를 나 홀로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인 경우에는 오사카에 알려진 유명한 맛집 혹은 유명한 관광지 그리고 오사카 패스를 이용한 관광지 구경하느라 4박 5일을 소모하곤 합니다.
사실 이렇게 여행을 다녀봤는데, 사진만 남겼지 기억으로 좋았던 장면을 그렇게 세세하게 남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게 얼떨결에 걷다가 발견한 가락국수집에서 가락국수 한 그릇 싸게 저렴하게 먹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 처럼 우리는 여행을 하러 온 것이지, 사진으로 찍고 인증하려고 여행을 온 것이 아니므로, 필자인 경우에는 이때부터 여행 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택시를 탑승하여 기사님께 여쭈어 보고, 로컬 맛집을 찾는 재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로컬 맛집 같은 경우에는 구글맵에도 상세하게 리뷰가 없고, 잘 알려지지도 않아서, 그야말로 찐맛집 부분인데요. 주로 백반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양한 메뉴들을 전부 먹어볼 수 있으며,
번화가 같은 데에는 너무 많은 관광객에 지쳐서, 서비스가 불편한 사장님도 계신데, 이러한 로컬 맛집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도 좋아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은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필자가 방문할 당시에는 라멘 한 그릇 가격보다 저렴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택시를 탈 때마다 이동하는 지역의 과정 중에서 맛집을 여러 군데 찾을 수 있으므로,
컬렉션 수집 마듯이 맛집을 수집하여, 매번 일본여행 갈 때마다 맛집 투어를 하는 방향이 더욱 값지다고 보이네요.
그러나, 너무 외진 도시의 동네를 방문하시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오사카 도쿄 교토 주변 위주로 탐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보람찬 여행이 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