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술포진 연고 추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입술 포진 연고를 바르시기 전에 병원부터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진이 나타나는 것은 대표적으로 헤르페스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 그냥 약국 가서 연고만 바르면서 나아지겠지 방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게 아니라 대상포진일 가능성도 있어서 매번 입술 포진이 생기시면 귀찮으시더라도 가까운 병원 가서 진료는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연고를 바른다고 해서 금방 낫는 게 아니라, 휴식을 해야 빨리 낫기 때문에 연고에 너무 의존적이도 안됩니다.
연고를 바르는 것 또한 봄, 여름 보다 가을 겨울에 바르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 이유는 건조한 환경이 굳이 아닌데 바르는 연고는 오히려 상처 치유에 방해만 하기 때문에, 건조할 때 발라주는 것이 연고이지, 건조하지 않을 때 바르는 연고는 유분 과다로 상처 회복을 느리게 합니다.
여드름 압출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조할 때 발라줘야 딱지가 생기지 않지만, 건조하지도 않은 촉촉한 상태에서 유분 가득한 연고를 발라주게 되면 안에서 고름이 생겨서 더 곪게 되지요.
같은 원리이니 이 부분은 계절마다 현재 본인의 포진 상태가 어떤지 직접 판단하고 직접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충 이 정도만 아셔도 입술 포진이 나타났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사오니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