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당기고 흔들리는 느낌이 들 때면 치은염 즉 치석이 쌓여 그곳에 염증이 생기거나 충치가 발생하여 잇몸뼈는 기본이고 치아 뿌리 부분에 충치까지 번졌을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치석이며, 주로 설탕과 기름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시는 분과 그리고 차가운 물이나 음료 그리고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 자주 생기곤 합니다.
기름과 설탕이 가장 좋아하는 녀석이 차가운 성질입니다. 그래야 치아에 잘 들러붙어 석회화를 이루어 치석으로 만들지요.
가장 싫어하는 것은 따뜻한 물입니다. 금방 분해를 하여 치아 표면에 들러붙지 못하게 만드니까 말이지요. 대충 여기까지만 알려드렸으면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치석이 안 생기는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크림, 탄산음료는 잇몸 및 치아에 치명적입니다. 거기에다가 음주 및 흡연까지 하면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서 충치균의 파티가 열리겠지요.
아무튼 원인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하며, 이제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 방법은 발치하고 임플란트 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크라운으로 하게 되는 경우에는 5년 있다가 또다시 충치로 고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영구치가 존재하는 한 충치 균은 생기게 됩니다.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충치 자체가 서식하기 힘든 환경인지라, 이 덕분에 다른 치아까지 충치 예방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요.
크라운은 조금 다르오니 가급적이면 임플란트로 지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1차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 했다고 치고 예방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 혹은 두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접면 스케일링, 잇몸 스케일링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받는 것은 인접면 스케일링입니다.
잇몸 스케일링은 직접 말하셔서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잇몸퇴축이 나타나지 않고 오랫동안 치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