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올라갔다는 것은 아랫니 기준으로 잇몸이 올라간 거라고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는 잇몸이 내려갔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잇몸 비대증으로 인하여 잇몸이 치아를 뒤덮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잇몸이 비대하여 생기는 경우는 선천적인 증상이며 본질적 원인이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 식립을 못할 때 다른 잇몸 부분에서 때와서 이식술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심미성으로는 보기 안 좋지만, 나중에 기능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잇몸 과잉이지요. 아무튼 아랫니 잇몸이 올라감 증상은 거의 대부분 치석 관리릉 못해서 생겨나는 부분입니다.
일 년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지 않는 경우와 치석 과잉으로 인하여 풍치가 생겼는데, 풍치 증상을 무시하고 진통제로 지나가시려는 분들이 나중에 퇴축으로 많이 고생들 하시지요.
위에서 잠깐 언급드렸다시피 다시 잇몸 건강을 챙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식술을 통하여 진행해도 될까 말까이고,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인 경우에는 그냥 안된다 판단하고 틀니를 추천하곤 합니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드리는 방향은 아무리 못해도 열 군데 정도의 치과는 돌아다니시면서 많은 전문의를 만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니 하게 되면 정말 번거롭습니다. 몇 년마다 주기적으로 다시 본을 뜨고 다시 제작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기에ㅔ 다소 번거롭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번기회에 잇몸 전체 진료를 받아보시고 가장 베스트인 치료가 어떤 것인지 각각의 전문이에게 답변 들으시고 본인이 가장 낫다는 치료를 선택하셔서 건강한 구강 및 치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