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서 치아가 드러나는 증상과 동시에 치통이 생겼을 경우에 해결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치아가 보일 정도로 잇몸이 얇아졌다면 잇몸 퇴축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치석관리는 물론이고 구강관리 자체를 잘 안 하시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기 증상이 풍치로 나타나곤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치를 너무 가볍게 바라보고 풍치약으로 먹고 대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치석 생김 염증을 반복하다가 잇몸이 내려가서 결국 잇몸뼈까지 상하는 경우가 생겨버리지요. 이때는 이미 자연치유를 기대하기에는 조금 늦음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빠르게 대처하려면 치과에 가셔서 해당 치아를 발치를 하고, 그 치아 주변에 다른 충치가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확인을 하신 다음에,
충치가 생긴 부분만 발치하여 2~3주 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그다음에 전문의와 어떤 임플란트를 해야 할 건지 상담을 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이 임플란트를 한 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오랫동안 운영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실력자 전문의를 만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시며,
대략 다섯 군데 정도 돌아다니셔서 환자의 니즈를 잘 들어주고 친절한 전문의를 만나시는 것이 가장 정기적으로 오래 다닐 치과이므로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치과를 가셔야 되는 부분이 잇몸뼈까지 손상되면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웬만하시면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비용과 시간을 줄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