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피와 당뇨와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가 왔다고 해서 잇몸에 피가 쉽게 나는 것은 아닙니다. 잇몸에 피는 결론적으로 치석으로 인하여 잇몸 비대증으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염증 난 곳을 거친 칫솔질로 닦게 된다면 당연히 피가 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피가 안 나게 하시려면 평상시에 치석을 잘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인접면 스케일링, 잇몸 스케일링 이렇게 두 개로 나뉘는데요.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일 년에 각각 한번 정도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위생사 성향에 따라 시술의 결괏값이 달라질 수 있사오니 발품을 잘 팔러 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아직까지 구강 환경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강 환경이란 자체적으로 그 부분의 환경의 면역이 약해져서 구내염이 생기고 잇몸 피가 생기는 것입니다.
비타민C가 부족해서 잇몸에 피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당뇨 초기라고 잇몸이 쉽게 붓고 피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체적인 면역력의 폭을 줄이니까 조금 그러한 영향을 있지만,
가장 영향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구강의 환경입니다. 항상 촉촉하고 습한 환경을 유지하여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만 관리하여 주시면 구강과 치아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