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을 때 임플란트를 해도 될까 안될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임플란트라고 하면 중년 이후에 하는 시술인지 아시지만, 사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합니다.
그럼 왜 중년인의 시술이 되었을까 이야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왜 중년인의 시술일까
일단 임플란트는 치아가 발치되면 진행하는 것을 임플란트 시술이라고 합니다. 치아 발지가 되면 남은 치아도 없어서 크라운도 불가능하고, 틀니를 사용하기에는 장기적으로 잇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어 나중에는 결국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결말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젊을 때 임플란트를 하곤 합니다. 옛날에는 보철물을 씌어 크라운 치료를 많이 하였으나, 요즘에는 임플란트를 많이 하는 이유가, 결국 몇 년 이따 보면 결국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해요? 크라운 씌운 거 오랫동안 몇십 년 이상동안 사용하면 안 돼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렇게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평소에 금주 및 금연 그리고 치실 및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구강을 정말로 나이스하게 관리를 해주지 않는 이상,
잇몸은 점점 내려가게 될 것이고, 잇몸이 내려간 틈에 충치가 침투하여, 뿌리부터 갉아먹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은 없어도 몇 년 뒤에 보철물 씌운 부분이 탈락되게 되어버리지요.
다시 그 탈락된 것을 붙이기에는 치아 손상으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즉 크라운이라는 시술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비용이 두 번 발생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치아가 변색이 되거나, 충치가 생겨서 크라운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임플란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임플란트는 그렇게 힘들게 관리를 안 해주어도 기본 10년 이상 사용가능하며, 보통은 평생 동안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임플란트 시장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격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 임플란트 하기가 좋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필자 시절만 해도 정가 주고 시술을 하였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젊은 사람이 임플란트를 해도 될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긴가민가 하시거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될까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일단 각각의 홈페이지 및 병원을 방문하시어 상담부터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이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