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할 때 집중하고 안 하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으며 집중을 못하는 경우에는 adhd를 의심할 수도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요즘에 정신질환에 대해서 adhd 혹은 불안, 강박 등등 단어로 이루어진 정신적 용어를 지정해 놓고 자신이 이런 건가? 저런 건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맞긴 맞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차근차근 생각해 보자면, 결국은 모든 것이 습관 하나로 정리 됩니다.
공부를 30분 하고 집중이 안됩니다. 그럼 왜 안될까요? adhd라서 그런 걸까요? 아닙니다. 30분 하고 집중 안 돼서 딴짓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1시간을 일주일 혹은 한 달 동안 하시면 집중력은 1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더라도 자신이 집중이 조금 낮다 싶으시면, 집중력을 늘리는 시간을 키우셔야 합니다. 의자에 앉아있기만 해도 반은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야 공부를 하든 기술을 배우든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오늘부터 adhd 이런 거 생각하지 마시고 집중력을 향상하는 훈련을 오늘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의의 진료하에 처방받아 드시는 경우 효과는 있으나, 언제까지 의지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각자가 잘 판단하시어 선택하는 부분이오니 알아서 하시고, 습관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