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치 단계별 증상과 통증 그리고 사진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불빛을 이용해서 충치의 증상을 대략 누추해 볼 수 있습니다.
충치 단계별 증상은 무증상 -> 간지러움 -> 쿡쿡 쑤심 -> 치통 및 두통 이런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참 어이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무증상 때가 레진이 가능하며.
간지러움부터는 크라운 치료, 쿡쿡 쑤시거나 치통 및 두통인 경우에는 치아 아랫부분의 뿌리 부근에 충치가 번진 것이므로 발치 후 임플란트 밖에 없습니다.
사실 간지러움 크라운 단계부터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충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아래에 이어서 설명드리며, 가장 중요한 충치 단계별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겉 부분에 갈색 및 검은색인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불빛을 이용하여 치아 옆면을 비추어 보입니다. 그러면 아주 미세하게 검은색 혹은 갈색 라인의 줄기 자체가 어디까지 뻗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신데요.
왜소치인 경우에는 크라운의 확률이 높지만, 조금 큰 치아인 경우에는 그래도 그냥 가볍게 레진으로도 가능하긴 합니다.
불빛을 비추어 보았을 때 만약에 뿌리 부근에 갈색이나 검은색이 생겼다면 이건 거의 발치 후에 임플란트 하셔야 되며, 혹시 그 충치가 생긴 치아 옆부분에 기존에 씌워놓은 크라운이 있으시다면 크라운도 뜯어내셔야 합니다.
크라운을 뜯어내야 하는 이유는, 그 크라운 때문에 이미 충치가 생긴 가능성이 높으며. 크라운 내부는 이미 충치로 썩어있고 부패되어 있다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크라운은 몇 년 지나면 잇몸과 크라운 씌우는 부분에 미세한 틈이 발생하여 점점 음식물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쌓인 음식물로 인하여 충치가 진행되고, 안에 있는 영구치부터 갉아먹고 그 옆의 치아까지 피해를 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크라운 대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조금이라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