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통증에 대한 단계를 설명드리며 곧바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충치 1단계 상태에서는 간지러움 증상, 2단계 상태에서는 아주 가끔 아픈 증상, 3단계 상태에서는 그냥 아파서 못 견디는 증상 이렇게 있습니다.
보통 1단계에서 알아차렸으면 금방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로 식립이 가능하지만, 2~3단계 같은 경우에는 발치 후에 옆에 치아까지 추가 치료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웬만하시면 1단계에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시림 증상 같은 경우에는 충치가 진행 중인 것이 아니라, 충치가 이미 진행을 마치고 그 부분이 공백이 되면서 잇몸이 차가워져 시림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현재 무엇을 드시고 나서 시림 증상이 생기시는 분이시라면, 무조건적으로 임플란트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에 여러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돌아다녀 보시고 잘 조사하여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크라운과 레진에 대해서 언급을 안드리는 이유는 어차피 그 두 가지의 치료를 해보았자 몇 년 뒤에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대체 치료가 아니라 임플란트 목적지로 가는 과정의 임시치아일 뿐이기에 이 점 잘 참고하여 미리 임플란트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는 당장 앞만 바라보는 나머지 미처 대처를 잘 못하였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결국 현재는 크라운 8개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다른 영구치에 대해서 피해를 안 주고 오랫동안 보존하고 싶으시다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여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충치를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