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누런 이유와 하얗게 하는 방법


치아 사이 치간 부위에 끼인 갈색 부근의 누런색 같은 경우에는 스케일링으로 개선이 됩니다만, 치아 자체가 누런 경우에는 미백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근데 이러한 미백 치료도 그렇게 유지기간이 길지 않아서 정기적으로 비용을 투자하여 진행하여 주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치아를 하얗게 하기 위해서, 누런 부분을 갈아내고 아주 얇은 팁을 착용하는 제로네이트 시술을 하곤 합니다. 원래는 라미네이트였는데, 라미네이트 보다 치아 절감 부분을 줄인 것이 제로네이트입니다.

제로네이트도 잘하셔야 하는 부분이 그냥 단순히 아무 치과에 가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안 되시며, 임플란트 전문이나 제로네이트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어 진행하셔야 성공 확률도 높고 부작용의 증상도 적습니다.

제로네이트라고 해서 받았는데, 치아 삭제면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치아가 시릴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사오니 제로와 임플 같은 경우에는 전문병원에 방문하시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로네이트 하는 나이는 보통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진행하고 교체 주기는 10년에 한 번 주기로 교체하곤 합니다. 누런 치아가 너무 많은 경우나 혹은 30대 중반 중장년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시라면, 그냥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방향도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웬만하면 그냥 누런 채로 지내시는 것이 더 낫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콤플렉스면 진행하시는 것이 좋지만, 충치도 안 생겼는데 제로네이트랑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는 정말로 직업 자체가 자주 웃는 직업인 경우나 그 부분에 집착하여 콤플렉스가 심한 경우에만 진행하는 것이지.

단순히 치아 변색으로 인하여 제로와 임플란트 시술하는 것을 추천 들지 않사오니, 이러한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어느 방향으로 시술을 진행하실지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