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듯한 식감 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 초밥과 회입니다. 일명 사시미라고도 불리기도 하지요.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로 밥과 같이 어우러져있는 초밥을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숨겨진 피부 알레르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알레르기 음식
일차적으로 분류되는 것이 체질, 그리고 그다음에는 피부 타입으로 나뉘어 있으나, 사실은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고 알레르기 타입이고 모두 다릅니다.
누구에게나 소량의 피부알레르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울을 항상 보고 다니는 게 아니므로, 혹은 화장을 두껍게 하였다던가 하면 더욱더 알레르기가 나타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요.
알레르기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한 온도차이이며, 갑자기 피로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부분들이 모두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하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까요? 아주 가끔 먹는 음식이야 괜찮지만,
한 음식에 빠져서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먹다 보면, 오히려 몸의 피로감과 피부 트러블이 많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알레르기가 미미한 경우에는 조금조금씩 상태가 안 좋아져 가지요.
그러므로 음식을 드실 때는 자신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하고 드셔야 가장 안정적인 피부와 건강을 가꾸실 수 있습니다.
피부 알레르기 검사
일단 피부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하시려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한 가지의 음식분만 아니라, 현재 자신이 어떠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이며,
처음 검사받을 때 비용이 비싸지만, 한번 받아 높으면 꾸준히 알레르기 부분에 대해서 필터 하여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초밥이나 회를 먹게 되면 입술 주변으로 붉은색 점들이 나타나며, 피부가 살짝 붓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사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 또한 최근에 알았습니다. 워낙 가끔 먹는 음식이기도 하고, 선크림 및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외관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요.
아무튼 이러한 검사를 진행하시게 되시면, 조금 더 빠르게 미리미리 건강에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사오니, 이번기회에 알레르기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