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피부과를 갔다 오게 되면서 본질적으로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서 교정을 받고 자외선 차단제 대신 물리적 도구를 이용하여 차단하고 필자의 지성 피부 타입에 대한 대처 요령을 배우고 난 뒤로부터는 그렇게 트러블이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스킨과 로션 부분에서도 바르는 양과 세안하는 타이밍 또한 피부 타입에 맞게 관리를 하니까 확실히 피부가 많이 좋아지더군요. 근데 문제는 잦은 야근으로 인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튼다는 점이 가장 신경에 거슬렸었는데요.
와이프가 피부는 관리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비타민 영양제와 콜라겐 영양제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피부 장벽 강화 영양제 후기
비타민은 모두가 아시고 계시는 종합 비타민을 선물하여 주었는데 필자는 체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섭취하니까 명현현상 비슷하게 속이 쓰리고 잦은 피로감과 무기력함으로 인하여 중간에 섭취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콜라겐 영양제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피부자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부분보다는 마치 뭐랄까 체내의 열감을 내려주는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어서 섭취하니까 속도 편안하고 화끈거리는 게 확실히 덜해졌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인지 피부 또한 예전에는 거칠고 홍조가 많곤 하였는데 홍조기가 거의 다 사라져서 요즘에는 뽀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타민은 일주일 정도 먹고 그만두었으며, 콜라겐은 먹은 지 한 3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가다가 와이프랑 콜라겐 재생을 위해 리프팅을 받으러 가곤 하는데, 물리적인 리프팅이야 진피층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부 상태가 좋아짐을 이해하겠지만
콜라겐을 섭취한다? 이 부분은 조금 납득이 안 갔었는데, 섭취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라는 방향보다는 약간 체내의 열감으로 인한 염증을 식혀준다?라는 느낌으로 개선이 되는 것 같아 서로 다른 방향이지만 마치 뭐랄까
물리적인 리프팅 시술이 개선의 방향이라면, 콜라겐 영양제는 예방의 방향이라고 표현하면 가장 적절하겠네요.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피부뿐만 아니라 평소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이나 누적된 피로로 인하여 얼굴이 붓거나 염증기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고 생각합니다.
콜라겐 영양제
필자가 구매한 콜라겐 영양제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필자 돈으로 내돈내산은 아닌 와이프가 줘서 섭취하였지만 어찌 됐든 직접 사 먹은 것은 변하지 않는데요.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필자는 비타민이 체질에 안 맞습니다. 이 처럼 각각의 영양제마다 맞고 안 맞고 가 나뉘어 있으니 만에 하나 이러한 후기를 통하여 콜라겐 영양제 제품을 직접 구매를 하여 효과가 없거나 체질에 안 맞으면 필자가 굉장히 난감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한 후에 결정하여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알아본 바로는 콜라겐 영양제는 거의 성분이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뭐가 더 좋고 뭐가 더 안 좋고 그런 게 없더군요. 그러하오니 마음에 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구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