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헬스장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지와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헬스장 다짐으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무턱대고 pt부터 신청하여 운동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pt는 트레이너가 개개인으로 교육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인데요.
이러한 pt 담당자에 따라서 운동 강도가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합니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오나,
사실 pt를 받는 사람의 의지력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지가 뒷받침되어 주지 않는다면, pt를 받으시더라도 효과를 누르시기 힘듭니다.
사람마다 각각 정해진 기질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은 폭발적으로 열심히 하는 건 좋으나, 꾸준히를 못하는 성격이 있는가 하면, 반면 막 열정적으로 단기간에 열심히는 못하는데,
꾸준히 차근차근 나아가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pt를 진행하시기 전에,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우선적으로 파악하신 후 pt를 받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pt 운동시간
보통은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t를 받은 1시간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운동을 하시면 안 됩니다. 거의 2시간짜리의 운동량을 1시간으로 압축하여 만들어진 게 pt인데요.
강도를 높게 하여, 몸의 피로도와 칼로리를 소모시키기에, 추가적으로 운동하실 경우에는 오버트레이닝으로 다음날 운동을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pt 1시간 진행하신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 주셔야 합니다.
pt 부작용
pt 효과는 앞에서 이야기를 드렸고, pt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t는 사실 다이어트에 효과는 있지만, 그렇게 막 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으며, 그 시간 안에 에너지를 전부 소비하여, 추가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이 단점 중에 단점이지요.
또한 pt는 다이어트와 그렇게 잘 맞지 않는 게, 근육을 키우는 방향에 초점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 근육은 살이 찐 상태가 아닌, 어느 정도 체중을 감량하고 나머지 지방들을 매끈하게 잔근육으로 만들고 싶을 때, pt를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고체 중 상태에서 pt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이어트 부분만 놓고 보자면, 굳이 pt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많은 분들이 돈을 내고 하는 것은 무언가 보람스럽고, 비싼 만큼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지는 것은 알겠으나, 사실 다이어트 운동방법은 정말 별게 없습니다.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지는 것이지요.
헬스장 다이어트
위에서 안내드린 정보에서 자신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해주시고, 단순히 다이어트만 목적이시라면, 헬스장 가셔서 유산소 운동과 연관된 운동기구만 2~3시간 정도 무리가 없는 선에서 꾸준히 해주셔도 됩니다.
만에 하나 실내라서 답답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밖에 나가셔서 2~3시간 걸어보세요. 꾸준히만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자신의 니즈가 어떤 방향인지 파악하시고 다이어트 혹은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