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만한 여행지 해외, 국내 여행 할인 받기


여행은 혼자가야 재미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면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양보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조금 그렇지요. 어렸을 때나 재밌지 나이 들어 같이 여행 가면 다투기도 하고 서운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 혼자 여행을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서 오늘은 해외여행지와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갈만한 여행지 국내

일단 혼자 갈만한 여행지로는 국내에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해외로 많이 나가기도 하고, 여행을 해외 기준으로 많이 두기 때문에 국내 여행지는 사실상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인데요.

각각의 지역마다 세일도 해주고 그렇지만, 현실은 해외보다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국내를 다녀오고 싶다. 시골 같은 분위기를 느끼면서 감성적인 부분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서울 주변의 경기도 지역을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과도 근접하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복귀할 때 교통편이 굉장히 좋습니다.

경기도 면적이 크다 보니까, 필자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오리고기로 유명한 팔당을 다녀와서 오리장작구이도 먹어보고, 보슬비가 내리는 투명유리창으로 인테리어 된 카페에서도 조용한 커피 한잔을 즐겼었지요.

그 외에도 주변 주변의 한정식식당들이 많으며, 좋은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경기도 맛집부터 시작해서 돌아다닐 곳만 리스트를 정리해 놓아도, 한 10년 정도는 여행을 다닐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해외 갈만한 여행지 및 할인

해외 갈만한 여행지는 가장 만만한 게 일본입니다. 주로 오사카가를 많이 가지요. 오사카 정말 많이 갑니다. 주로 오사카 가시면 오사카패스라는 것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실 텐데요.

일본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구경해야 한다. 저것을 구경해야 한다가 아닌, 그냥 우리가 국내에서 길을 자연스럽게 걷듯이,

안 가본데도 가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여행의 묘미를 느끼시는 것이 가장 좋지요. 여행은 도보가 더 의미 있고 값지답니다.

만에 하나 다른 지역을 살펴보고 싶고, 구경을 하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자유여행으로 관광코스를 정하지 마시고, 패키지여행으로 해당 지역의 관광코스를 어느 정도 감과 친밀감을 익히신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하여 자유여행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할인이라는 부분이 너무 큰 카테고리라서, 패키지여행으로 할인을 받아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패키지여행 중에서 각각의 소도시 및 다양한 행사 등을 메모해서 그 작은 카테고리 안에 할인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신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요즘 일본 밴드 공연에 빠져서, 예약을 하고 있으며, 밴드 공연 구경도 할 겸 그 주변 지역도 산책하고 새로운 것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 마치며

어디를 가서, 음식을 먹고, 사진을 찍고, 이런 것도 전부 여행에 속하지만, 때로는 너무 남들이 하는 것만 따라 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여행의 장면을 꾸며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