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홀아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년 이후로 접어들게 되면 홀애비 혹은 홀아비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사실 자신은 잘 모릅니다. 이렇게 모른 상태에서 향수를 뿌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생선비린내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러한 사례는 글쓴이의 실제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때부터 충격받아서 향수도 바꾸고 씻는 습관에 조금 더 신경을 썼었는데요.
물론, 평소에 잘 안 씻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퇴근 하고 나서 잠자기 전에 한번 씻고 아침에는 그냥 가벼운 세수만 하고 출근을 하였지요.
하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이래도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하루에 두 번 정도 씻습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말이지요.
피부 타입
홀아비 냄새는 피부 타입과 관련이 있습니다. 피부 타입 자체가 건성이신 분들은 냄새가 덜 납니다. 그러나 지성이나 복합성이신 분들은 냄새가 심하게 나지요.
특히 아침에 머리를 안 감는 경우에는 머리기름냄새가 심하게 나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시면 아침에도 꼭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 고르기
체취를 감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향수입니다. 하지만 향수를 잘못 사용하였다가는 더욱더 이상한 냄새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보통 시트러스 향이나 상큼한 향의 시원한 향의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이러한 향수를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니치향수 위주로 향을 고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 향수인 경우에는 잡냄새와 쉽게 섞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잘 안 섞이고 향의 보전력이 뛰어난 니치 향수가 가장 적합하지요.
니치 향수 고르는 방법은 백화점에 가서 향수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곳에 있는 것 거의 대부분 명품 니치 향수이기 때문에 향도 맡아볼 수 있고,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수 뿌리는 곳 위치
마지막으로 향수 뿌리는 곳 위치입니다. 가장 중요한데요. 보통은 살에다가 뿌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머리 위에서다가 뿌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 젊었을 때에 한해서 해당되며, 중년 이후부터는 옷에다가 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피지와 섞이게 되어 향기가 변질되기 때문이지요.
가장 향수 뿌리기 좋은 부위는 무릎 부분과 옆구리 부분 그리고 종아리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 걸을 때 향기가 위로 올라오므로 향수 만의 고유 향기를 뿜어낼 수 있으며,
이는 향기의 지속시간도 굉장히 오래가서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홀아비 냄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부디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