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삼이 안 맞는 체질에 대해서 그리고 먹는 주기와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홍삼이 안 맞는 체질은 평소에 많이 덥다거나,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에는 홍삼과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 자체가 염증을 완화하여 주고 피로해소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지만, 열이 많으신 분들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체질이 평소에 찬 분들은 홍삼 혹은 인삼류의 삼류가 가장 몸에 잘 받습니다. 거기에다가 주된 식사 습관 자체를 닭고기로 지향하신다면 더더욱 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주지요. 그래서 여름처럼 땀을 많이 소모하는 계절에는 이러한 보양식과 건기식이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여 말씀을 드리 자면 홍삼 먹는 주기는 소음인 같이 체질이 차가우신 분들은 매일 드셔주시는 것이 좋고, 태양인처럼 체질이 더운 체질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당연히 홍삼 드실 때 커피를 지양하셔야 하며, 커피는 열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좋지만, 차가우신 분들인 경우에는 소화력을 늦추고 체질을 차게 만드므로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자체가 건강기능약재로 우려서 만드는 것이 아닌, 그냥 커피원두를 타도록 볶음다음에 그 탄 물을 내려마시는 것이 커피인지라, 웬만하면 몸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드실 때에는 안 드시는 것이 위장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값비싼 홍삼을 사다 드셔도 평소에 식습관이라든지 커피를 마시는 습관 등을 고치지 못하면 개선의 방향은 점점 멀어져만 갈 수도 있습니다. 홍삼 같은 경우에는 공복과 자기 전에 드시는 것을 피해 주셔야 하며, 웬만하시면 이러한 규칙을 잘 지켜주시어 몸의 면역력을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큰 좋은 효과를 바라볼 수 있사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홍삼 안 맞는 체질과 먹는 주기 그리고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