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수분크림만 지속적으로 발라주면서 피부의 유수분을 맞춰주었는데요. 요즘에는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이 나오면서부터, 평균 나이대보다 젊게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게 된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히알루론산 피부 효과
히알루론산 피부 효과는 주변의 수분을 끌어와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 준다는 점이 가장 강점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주로 화장품 크림에도 들어가 있지만, 따로 히알루론산 주사부터 시작하여, 히알루론산 필러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으로 인해서 무릎관절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들은, 이러한 히알루론산 주사를 맞아 통증의 강도를 낮추는 역할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처럼 히알루론산은 우리 체내의 어느 정도의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단, 이 부분은 주사나 필러를 맞기 전에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오니, 이 점 명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화장품이 히알루론산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히알루론산 바르는 방법
우선 히알루론산 바르는 방법부터 설명을 해드리자면, 콩알만큼의 크기를 손등에 덜어, 얇게 펴 발라 주시면 됩니다.
보통 수분크림만 바르시는 경우에는 다시 크림만큼의 양을 덜어서 얇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분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한 가지만 바르느냐, 두 가지만 바르냐로 달라집니다.
보통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기타 등등의 많은 화장품을 바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바르는 것은 건성 피부만 이렇게 바를 수 있습니다.
즉 유분이 부족하면 부족한 피부 환경일수록, 많은 화장품을 겹겹이 발라도 부작용이 안 타나지요. 그러나 지성과 복합성처럼 유분이 조금이라도 생성되는 피부는, 바로 홍조 증상을 띄우면서 간지럽거나 따가움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바르는 양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 콩알만큼의 양으로 시작하여, 점점 피부가 맞는지 안 맞는지 체크를 하여 양을 서서히 올려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히알루론산 주의사항
딱히 부작용이 드문 히알루론산이지만, 모든지 과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듯이, 이 점에 대해서 하나 알려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고 계신부분이,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흡수를 더 많이 해서, 피부가 좋아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틀린 정보이며, 유분이 있는 피부인 경우에는 기름막이라는 것이 형성되는데요. 기름막 형성 후에는 피부에 흡수가 어렵습니다.
즉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시려면, 유분막이 형성되기 전에, 혹은 세안 후에 즉시 기능성 크림을 발라주시고, 그다음에 히알루론산 크림을 발라주시면 더욱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를 지속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