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헤어 에센스를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생겨나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릿결을 좋은 머릿결로 가꾸시려고 주무시기 전에 헤어 에센스를 바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건성 피부를 제외한 지성 두피가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잠을 주무신다? 바로 두피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두피는 거의 대부분 지성 두피로 형성되어 있으며, 두피의 유분 자체가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산화되어 정수리냄새를 나타나게 만들지요. 즉 자신이 지성 두피임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수리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거나, 머리에 기름이 빨리 지는지 안 지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지성 두피임을 확인하셨으면 에센스는 지양하셔야 되는 이유가 유분입니다.
유분이 알아서 생기는 그 위에 유분을 또 추가한다? 섞이고 섞여서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열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가 모자를 착용한 다음에 열심히 달리기 하면 머릿속이 간질간질거릴 것입니다.
그 간질거림이 열이 밖으로 배출이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나중에 지루성 두피염으로 탈모로 고생하실 수도 있사오니,
지성 두피 분들은 헤어에센스 사용을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탈모 샴푸나 기능성 샴푸를 구매하시어 두피를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효과적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