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을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물어뜯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 산책을 해보신 견주님이라면 흔한 증상이라고 하고 그냥 가볍게 넘어가게 되는데요.
사실 이러한 행동을 무시하는 경우에 강아지가 나중에 나이 먹고 나면 병원비가 더깨 질 수도 있사오니 자세히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정보 공유드립니다.
강아지 산책 리드줄 무는 이유
강아지가 산책 리드줄을 무는 이유는 현재 산책에 대한 불만의 표시입니다. 이 불만은 산책을 나가기 싫어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을 진행할 때 자신의 기준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싶은데
견주가 니즈대로 방향이 설정되며 즉 견주를 위한 산책이 진행될 경우 이러한 불만 표시를 나타내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는 산책 가기 전부터 불만을 표현하지요. 오늘은 그렇게 산책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내향적인 강아지는 그냥 단순히 몇 번 물고 마는데, 외향적인 강아지는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을 전부 다 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럼 견주 입장에서는 왜 그러냐면서 혼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초기에만 이러다가 나중에 어느 순간부터 안 하게 되면 강아지가 경험한 바로 습득하여 결국 견주에 대한 니즈전달을 포기해 버리게 됩니다.
강아지 산책 리드줄 사용법
많은 분들이 산책을 잘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강아지 산책은 강아지를 기준으로 진행하셔야 하는데요.
길거릴르 돌아다니다 보면 리드줄을 잡고 휴대폰을 하거나 전화를 하면서 견주가 가고 싶은 방향대로 가는 산책을 진행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지속하게 되면 강아지가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하게 되는데요. 강아지는 앞으로 달려가려고 하고, 주인은 뒤에서 당기고 있으면 강아지 관절 손상이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젊을 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 늙어서는 슬개골 탈구부터 시작하여 관절염까지 특히 소형견들은 더욱더 심하므로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나중에 그 부주의함이 강아지 비용으로 청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기르실 때는 다른 것보다 산책할 때 가장 중요시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가다가 무엇을 주어 먹으면 박테리아 및 기생충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구내염 및 위장염까지 진행이 될 수 있으며
그 외의 관절부터 시작하여 피부병 등등 다양한 질환은 산책을 통해서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다른 강아지가 싼 똥을 냄새 맡고 먹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산책할 때만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입마개를 착용하고 다니게 하는데요. 처음에는 답답해하고 낑낑거렸지만 지금은 자연스레 적응되어 얌전히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강아지 리드줄 길이 조정
그럼 강아지 리드줄 길이 조정은 얼마나 적당할까요? 일단 안전한 장소에서는 리드줄을 길게 하여 강아지 마음껏 놀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인도나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는 리드줄을 최대한 짧게 유지하여 강아지 산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 이유는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강아지가 산책을 진행하면서 아무거나 주어먹거나 이로 인하여 세균 감염의 위험을 대처하기 위한 행동이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웬만하시면 리드줄은 짧게 하면서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줄이 엉킨일도 없으며 짧은 줄로 하면 아무래도 장점이 많습니다.
또한 산책시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견주가 강아지를 위한 산책을 하게 되는 경우는 하루 20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산책이라면 대략 1시간 정도 하셔야 되겠지요. 여름에는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같은 시간을 운동하였을 때 운동효과는 전자가 더 효과적입니다.
강아지 산책은 강아지 근육을 키우려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개선시켜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운동은 강아지 니즈에 따라 주시고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에 하나 강아지와 장시간 외출을 나가신다면 강아지 관절을 생각해서라도 강아지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짐도 보관이 가능하고 도움이 많이 되오니 이 부분 또한 참고하시어 강아지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