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당뇨 식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당뇨가 예전만 해도 없었는데 요즘에는 정말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활동량이 줄어드는데, 많은 지방과 탄수화물 과섭취로 인한 강아지 성인병이 주원인입니다.
옛날에는 강아지를 밖에서 풀어서 기르곤 하였습니다. 시골 같은 집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물론 맨날 목줄을 하는 시골집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풀어서 기르든지 특정 시간마다 돌아다닐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활동량이 많아지고, 사람이 먹는 음식인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더라도 오래 건강하게 살고 당뇨도 안 오고 성인병도 안 오게 되었는데요.
현대의 강아지인 경우는 예전의 강아지와 사뭇 다른 방향입니다. 평균수명은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질병으로 인하여 아파하는 강아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주로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활동량이 별로 없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오랫동안 섭취하다 보니 비만이 되어 당뇨가 생기게 되는데요.
당뇨가 비만이 되어서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만, 내부기관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면 그 기능이 고장 나서 생기는 것이 강아지의 당뇨라고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야 워낙 내부기관들이 큼지막하고 뛰어난 활동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그리하지 못하다 보니 쉽게 당뇨가 찾아오는 것이지요. 일단 이렇게 당뇨가 왜 생기는지 개념에 대해서 파악을 하셔야 건강 유지 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강아지 당뇨 오래 먹는 음식 식단
당뇨 걸린 강아지가 오랫동안 안전하게 먹는 식단은 동물병원의 사료가 최고입니다. 다른 채소나 야채류를 먹이시는 것보다는 당뇨 전용 사료를 구매하시어 그것만 먹이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야 당뇨 식단을 하나하나 차려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강아지인 경우에는 전용사료로 만들어져 출시하오니 정말 간편한 것이지요.
어찌 보면 강아지가 당뇨 걸렸을 때 식단 짜는 게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일단 오래 먹는 음식은 사료가 가장 적합하며, 무언가를 강아지가에게 주려고 해선 안됩니다.
사료 기준으로 동물병원 전문의와 상의를 하시어 사료를 주는 시간대와 양에 대해서 안내를 받으신 다음에 사료를 주시면서 당뇨 관리를 이루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당뇨 간식
강아지 음식 식단에 대해서 강아지가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하시는 견주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음식 식단만 주기에는 조금 그런데요.
이런 경우에는 간식으로 주실 거면 당근 같은 식이섬유가 가득한 간식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의 치석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고기의 뼈다귀를 씹는 식감과 비슷해서 강아지가 좋아하오니 당뇨 간식으로 추천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근조차도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있사오니, 주시기 전에 동물병원 수의사 분에게 먼저 여쭈어보시고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 당뇨 관리 병원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오래 먹는 음식과 간식에 대한 방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당뇨 경험이 많은 수의사를 만나시는 것이 당뇨로 인한 건강 유지를 오랫동안 진행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거의 일반적인 매뉴얼대로 안내하는 것은 위의 정보가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작은 노하우라든지, 음식이 허용범위 등등 다양하게 세세하게 알고 있는 수의사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하여 이러한 수의사 분들은 만나시려면, 평소에 조금 발품을 여러 군데 팔러 다니시면서 현재 기르고 있는 견종에 대해서 지식이 해박하고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번기회에 여러 군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당뇨 관리와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간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