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과 달리 로봇청소기 강아지를 피해서 가거나, 강아지가 주변에 있으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다른 공간으로 탐색하여 청소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의 인지 능력에 비해 로봇청소기는 한참 멀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강아지와 로봇청소기의 충돌뿐만 아니라, 강아지 대소변이 로봇청소기에 버무려져 마루 바닥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강아지 로봇 청소기 부작용
일단 로봇 청소기를 이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은, 강아지 대소변과 로봇청소기와 버무려져 바닥이 더럽혀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특히 요즘 친환경 소재로 사용된다는 강화마루인 경우에는 대소변이 로봇청소기에 버무려지는 경우에 미세하게 그 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강화마루 특징이 안에 뽁뽁이가 깔려 있는지라, 미세하게 스며든 그 부분에 오랜 시간이 되면 밑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보통 대부분은 강마루 소재를 사용하시곤 하는데요.
만약에 집 장판 자체가 강화마루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로봇청소기를 돌리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의 대소변 습관을 바꿔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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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강아지가 웬만해서는 집안에서 대소변을 안 보게끔 하여 주시고, 산책 시에만 대소변을 보게끔 하시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그게 강아지 건강 부분에 대해서도 가장 이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강아지가 밖에서 산책하면서 대소변을 가리는 것이 왜 좋은 현상이냐면,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람과 달리 생활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자고 싶을 때 자기에 배변주기로 틀려지게 되지요. 매일 같은 시간 화장실을 가서 배변을 보지 못하므로, 배에 가스가 생기기도 하고 이로 인한 복부 팽만 및 소화 장애로 인하여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강아지가 늙게 되면 이러한 문제는 위장염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에, 미리 식습관을 조절하여 주시고 생활패턴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회사 출근하면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변을 보듯이, 강아지 또한 산책 시에 대소변을 보게끔 환경을 갖춰 주시면, 하루에 규칙적으로 대소변을 보게 되고, 쾌적한 장 환경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앞으로 로봇청소기가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 나올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웬만해서는 로봇 청소기의 성능을 기대하는 부분보다는, 강아지 대소변 주기를 바꾸어 주시는 것이 더 빠르다고 보이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오늘부터 강아지의 대소변 습관을 길들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