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피부에 바르는 보습제로 인하여 습진 종기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왜 피부 보습제를 발라야 하는지 이유부터 알아야 이해가 잘되오니 오늘의 정보를 공유드리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피부 보습제 효과
강아지 피부 보습제 효과로는 단순히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유분으로 인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도와주어 피부를 전체적으로 보호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족보행이므로, 지면과의 거리가 짧아 자외선이 지면에서 한번 팅기는 과정에서 직격으로 맞는 것이 바로 사족보행 동물의 단점 중에 단점입니다.
사람이 겨울에 피부가 많이 타는 이유 역시. 지면에 깔린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면 그 주변이 그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은, 털, 각질, 유분 이렇게 세가지이오나, 강아지는 각질이 거의 없으며 털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미용을 하기 때문에 짧은 강아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하여 이러한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것은 피부 보습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에도 필수적으로 발라주셔야 합니다. 유분이 건조함을 지켜주는 것뿐만 아니라, 유분 자체가 자외선으로부터 방어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에, 여름철에도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정석 중에 정석입니다.
강아지 습진 종기 생기는 이유
강아지 습진 종기가 생기는 이유도 솔직히 면역력이 멀쩡한 강아지 피부에 생기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피부에 면역력이 저하될 때 생기는 것이 습진과 종기 증상이며,
이미 강아지 피부에 습진과 종기가 생겨나셨으면, 당분간은 보습제를 지양하시고,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에게 추천받은 약을 처방받아 꾸준하게 바르시고 관리를 하여 주시는 것이 우선순위임을 아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그렇게 지속하여 관리를 하시다 보면, 피부가 점점 나아지곤 하는데요. 수의사 입에서 이제 그만 치료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는 치료를 중단하시고 보습제를 꾸준하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사람이 바르는 보습제보다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합니다. 아무래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라든지 이것저것 부작용이 안나 타게끔 하는 성분들을 집어넣는지라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바르는 양은 그렇게 많이 안 발라도 되기에, 한번 사놓으면 아무리 못해도 1년은 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름철에는 잘 안 바르게 되더군요. 더워서 산책도 안 나갈 뿐만 아니라,
거의 실내 산책이나 해가 안 뜰 때 산책 가는 게 대부분이라서, 보습제는 웬만하면 겨울에만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하오니 상황에 맞춰서 센스 있게 잘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보습제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보습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강아지가 무슨 보습제고 로션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이랑 이미 질환이 걸린 상태를 관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한번 질환이 발현되면 고치기가 까다로우므로, 미리미리 여러 가지 정보를 참고하여 나이스 하게 건강 유지 하도록 강아지를 기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