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크기 털빠짐 정리


오늘은 비숑 크기와 털 빠짐 정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숑 크기는 자이언트 비숑과 미니 비숑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소중형견을 키우시고 싶으신 분들은 비숑의 크기를 따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웬만하면 일반적인 비숑을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거주 환경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 덩치가 있고 크기가 있는 비숑을 키우시는 경우에는 덩치가 큰 만큼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고, 어중간한 등치가 크게 되면 강아지 유치원에도 못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은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하므로, 요즘에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들어간다 하여도 다른 강아지와 잘 어울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비숑 크기는 일반적인 요즘 인기 있는 테디 비숑으로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숑 털 빠짐 정리

이번 소제목 주제에 대해서는 조금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일단 털 빠짐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형견 중에서 가장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이 비숑입니다.

만에 하나 비숑이 털 빠짐이 심하다면, 그건 강아지 탓이 아니고 견주 탓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스트레스성으로 빠지는 증상이므로, 스트레스의 원인은 견주님이 직접 확인하시고 원인을 파악하시고 개선하셔야 합니다.

일단 비숑이 스트레스로 털이 빠지는 경우는 오랫동안 집안에 혼자 있거나, 산책을 과도하게 시켰다거나, 자주 혼낸다든지, 강아지 서열에 밀려 기가 죽어있다든지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대입해서 입장 바꿔 생각해 놓으면 훨씬 이해하기가 간편해집니다. 그래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견주님들이 하셔야 될 부분은 강아지 관찰 일기입니다.

이걸 거의 맨날 작성해 주셔야 질병의 시기 증상 발현 등등 확인이 가능하여 강아지의 건강관리 및 심경의 변화 등등 견주님이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숑 털관리

털 빠짐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드렸으나, 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비숑의 장점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털 빠짐은 적지만, 털이 자라는 속도는 그 어떤 강아지 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미용주기가 거의 한 달에 한번 정도 되는 편입니다. 문제는 산책 후에 목욕인데, 목욕 주기는 한 달에 미용시키면서 딱 한번 진행하여 주시면 되시며,

그 외의 나머지 목욕은 그냥 물로만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샴푸에 있는 계면 활성제를 너무 과하게 사용을 하여도 강아지 피부가 손상되며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걱정인 것은 목욕을 시키고 나서 털을 말릴 때가 가장 곤욕인데요. 요즘에는 강아지 전용 드라이룸이 있습니다. 룸 안에 들어가면 사방으로 바람이 나와서 자연적으로 털을 말리게 도와주는데요. 이러한 기구도 있사오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비숑의 털 빠짐 이유 털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필자는 다음 강아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