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푸들은 푸들 중에서 가장 핫한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평균 비용이 다른 푸들에 비해 조금 비싼데요. 평균 15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각각의 분양을 하는 곳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하오니 최소 다섯 군데 정도의 분양샵을 알아보신 다음에 가격을 비교하고 분양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강이지를 키우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진행해주셔야 할 부분이 유전자 검사 관리입니다. 유전자 검사란 강아지의 유전력을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일차적으로 선천적인 질병에 대한 것을 알아두어야 수의사와 상의를 하여 그때부터 강아지 케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점이 펫보험 가입할 때도 선천적으로 어떠한 질환이 있는지 알면 미리 가입을 하여 미래의 병원비와 시간적 소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며, 단순히 검진을 받는 과정 또한 실비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험 자체에 많이 거부감이 있었는데, 펫보험 나오면서부터 펫에 대한 보장제도가 좋은 나머지 보험에 대해서 인식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일단 강아지는 예전에 보험적용이 안 들어서 강아지 복막염 한번 걸리게 되면 최소 500만 원 깨지게 됩니다. 수술비용만 500만 원입니다. 매번 갈 때마다 약처방 혹은 진료비는 별도로 적용되기에 정말 힘듭니다.
필자도 청년시절에 한 달 월급 100만 원 받았었는데, 강아지가 아파서 모아둔 돈을 전부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대략 300만 원 정도 나왔으니까 거의 반년정도 적금 50만 원 정도 해서 부은 돈을 전부 강아지 치료값에 보태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펫보험이 생기니 관리하기가 정말로 편해졌지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행이고 자신에게 맞는 동물병원을 찾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티푸들의 관리보다 더욱더 중요한 부분은 미용입니다. 미용주기를 어떻게 해야 할 건지, 그리고 미용할 때 일반 컷으로 할 건지 디자인컷으로 할 건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파티푸들의 미용주기는 반삭형태로 짧게 깎는다면 2달에 한번, 디자인 형태로 털관리를 해주면서 미용을 하실 것이면 1달에 한번 정도인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미용가격은 평균 3만 원이지만, 강아지 디자인컷인 경우에는 평균 8만 원 정도 합니다. 가격이 지역별로 전부 다르기에 가격의 변동은 상시 일어나기 때문에 미리미리 여러 군데를 알아보시어 단골샵을 알아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충 오늘은 강아지 관리와 미용에 대해서 짧게나마 간략히 요약하여 설명드렸으며, 부디 이러한 짧은 팁을 참고하시어 강아지 키우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