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메라니안의 슬개골 탈구 증상과 관절염 증상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일단 포메라니안이 슬개골 탈구에 걸리게 되면 수술비 및 진단 검진비 합해서 평균 500만 원 이상정도 깨지게 됩니다.
슬개골 탈구 치료 후에 다른 합병증이 생겨서 돈이 더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단 강아지는 하체자체가 잘못되면 다른 합병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애당초 빠른 치료 및 빠른 예방을 통하여 강아지를 키우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슬개골 탈구 증상은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뒷다리 혹은 앞다리를 절뚝거리며 낑낑거리는 모습에 해당 증상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행동에 약간 둔감하신 분들은 거의 티가 안 나기에 그냥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여 나온 것이 바로 관찰 일기입니다.
관찰 일기란 강아지가 아플 때마다 해당 질환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완료에 대한 글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때 잘만 발견한다면야 금방 치료가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늦거나 많이 늦는 경우에는 한번 치료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여러 번 오셔야 가능한 부분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는 방법은 포메같은 경우에는 소형견이고 소형견이다 보니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형견을 산책하실 때에는 평균 30분 정도 산책을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게 운동하는 만큼, 많이 먹으면 살도 쉽게 찔 수도 있사오니 웬만하시면 포메라니안은 중년 이후까지 소식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