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넥카라 추천 셀프사이즈 만들기 후기


상처가 생긴 고양이를 위해서 넥카라를 사용하곤 하는데,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증가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것은 사이즈가 딱 맞지도 않을뿐더러, 고양이마다 체형도 다르고 성향도 달라서 그냥 무턱대고 아무거나 착용하게 된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처를 하시려면 넥카라를 직접 만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욱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맞춤 넥카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넥카라를 일단 만드시려면 재료부터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이 재료는 일단 커뮤니티를 참고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 만들 순 없는 부분이고, 요즘에는 애견공구샵 같은 데가 많이 생기다 보니 동네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카페나 동네 어플을 이용하여 고양이 넥카라를 만드는 모임을 찾아보신 후 셀프 넥카라를 만드는 장인에게 문의를 하여 만드는 방법이 가장 적절합니다.

혼자서 인터넷에 있는 정보 찾아서 이것저것 만들다 시도하다 보면 이미 넥카라 구매 비용을 훌쩍 넘길 수도 있고, 시간낭비로 진행될 수 있사오니 넥카라는 장인을 찾아 장인에게 전수받아 배우셔야 합니다.

처음에만 발품 팔러 다니는 게 어렵지, 나중에 잘 찾아서 좋은 장인 만나면 몇 달 정도만 배우면 그때부터는 셀프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필자는 시간이 없어서 대량으로 만들 시간이 없지만, 필자의 아는 지인은 넥카라를 손수 셀프 제작해서 판매를 하더군요. 원하는 사이즈를 주문을 받고 고객의 요청사항 등을 전부 참고하고 셀프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 나와있는 넥카라보다는 조금 비싼 부분이 있지만, 명품 넥카라보다는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동네 주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더군요.

고양이의 편의성으로 넥카라 정보를 보러 오신 분들은, 셀프로 제작해 보시는 것과 이와 더불어 실력이 좋아지면 판매까지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생각해 보며 오늘의 글을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