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을 먹고 속이 안 좋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을 먹고 속이 쓰리거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생긴다면 이는 위장의 피로가 누적되어서 위장에서 그만 좀 비타민 섭취하라고! 하는 신호인 경우입니다. 이것을 좋게 말하면 명현현상이라고 말하긴 하는데, 부작용에 더 가깝다고 바라보아야겠지요.
평소에 위장은 음식물도 소화시키고 영양소 분배 시키느라 바쁜데, 여기에 고함량 비타민을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식후에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함유량이 높은 경우와 공복에 드시는 경우에는 속 쓰림 증상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영양제를 먹는 행동 또한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지양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타민으로 인하여 속이 쓰릴 때 대처하는 방법은 식후에 비타민을 드시는 것과 오후 6시 이후에는 속을 비워두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으신데요. 먹는다고 다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먹어도 위장의 기능 간의 기능, 신장이 기능자체가 충분히 휴식을 해야 그것을 소화하고 분배하고 영양소로 보내는데,
먹는 것만 좋다고 계속 일 시키면 내부기관은 빨리 망가지게 됩니다. 피로가 많이 생겨서 위염까지도 올 수도 있고 말이지요. 속 쓰림 자체가 위장이 피로해서 생겨난 증상이라고 바라보시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장의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에는 얼굴이 붓거나, 간의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에는 얼굴색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위장은 그야말로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속 쓰림 증상으로 나타나지요.
그러하오니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린 방법대로 공복과 저녁 시간에는 비타민 섭취를 지양하시고, 아침 식후 혹은 점심 식후 둘 중에 하나 골라서 하루에 비타민 하나만, 특히 메가도스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만 지켜주신다면 비타민으로 발생한 부작용은 쉽게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