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쪼개짐 대처법


이빨이 갈라지거나 쪼개짐 증상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쪼개진 면적 부분을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가운데 정중앙으로 쪼개진 경우에는 임플란트 밖에 답이 없으며,

윗부분이나 외곽 부분에 살짝 쪼개진 부분은, 치아를 다듬고 라미네이트 혹은 제로네이트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쪼개짐 치아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인지하고 바라보시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치과 선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부러짐이나 쪼개짐 증상 같은 경우에는 일반 치과를 가시면 안 되시고 임플란트 전문 치과나 보철물 치과를 선택하여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철물로 메꾸어야 하는 부분이므로, 임플란트 및 라미네이트 제로네이트의 보철물을 잘 다루는 치과를 선택하시는 것이 두 번째 단계입니다.

치과 선정에 있어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하나만 발견하고 방문하시고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최소 다섯 군데 정도는 치과를 둘러보시고, 자신의 니즈에 맞는 치과를 선택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향후 임플란트나 라미네이트를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친절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가장 좋은 부분인지라,

처음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인생치과를 찾아서 보철물이 필요할 때 방문하는 치과 한 곳 정도는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미네이트로 하는 경우에는 평균 60만 원의 비용,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60~90 정도 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라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교체 주기가 10년에 한 번이고,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한번 식립 하면 관리만 잘해주시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년 분들은 라미네이트 혹은 제로네이트 방향보다는 임플란트로 많이 이용들 하시오니 이 부분도 잘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