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는 신기하게도 여름철에 가장 많이 생기게 됩니다. 습한 환경 그리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로 인하여 유분 활동량도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피부로 따지면 여드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모든 염증성 피부질환의 원인은 기름에 있습니다. 즉 유분이 자동적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기름샘이 막혀서 생기는 것을 다래끼 혹은 결막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안과 사셔서 다래끼인지 그 외의 결막염과 같이 동반한 염증성 질환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안과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치료 진행 중이라고 가정하고 예방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래끼 초기증상은 항상 일어나면 눈곱이 많이 껴있습니다. 통증이나 간지러움 증은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눈에 눈곱이 많이 꼈다는 이유가 곰팡이 혹은 먼지로 인하여 눈에 자극을 주거나, 자외선으로 인한 증상, 땀으로 인한 증상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외출 시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괜히 멋 부리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다 이러한 이유가 있기에 그러는 것이므로 선글라스 정도는 착용하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세안을 하실 때 유분을 싹 제거하여 주는 비누로 눈꼬리 부분 혹은 눈앞부분에도 살짝살짝 기름기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름샘은 외부의 먼지 혹은 균들을 차단하여 주는 효과도 보여주지 마 너무 과잉할 때에는 염증으로 생겨날 수도 있사오니 주의하시고 잘 예방하고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